미국 대통령 조 바이든은 COVID-19 양성 반응을 보였고 백악관에서 격리 중이다.
79세의 카린 장-피에르 대변인은 “완전 예방접종을 받았고 두 번이나 예방접종을 받은 그는 “매우 가벼운 증상”을 겪고 있으며 그의 모든 임무를 계속 수행할 것”이라고 말했다.
대통령은 항바이러스제인 팍슬로비드를 복용하고 있다고 그녀의 성명은 덧붙였다.
영부인 질 바이든은 그가 “잘 지내고 있다”고 말했고, 그녀는 음성 반응을 보였다.
백악관 규정에 따라 대통령은 음성 반응이 나올 때까지 고립된 채 작업을 계속할 것이라고 장 피에르 여사는 말했다.
그는 전화와 줌을 통해 회의에 참석할 것이라고 이 관계자는 말했다.
(사진=BBC)
ok@medicallive.co.kr 문오근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