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05월 22일

무더워지는 날씨 속에서 체중감량을 무리하게 시도하는 분들이 많습니다. 하지만 아래 살 빼는데 도움이 되는 습관들을 통해서도 도움을 받아볼 수 있는데요 먼저 아침에 일어나 스트레칭을 해주는 것 입니다.

아침에 급하게 몸을 움직이면 탈이 나기 쉽습니다. 눈을 뜨고 굳은 몸을 이곳저곳 눌러 부드럽게 풀어주는 것이 도움이 됩니다. 손가락으로 팔이다 다리, 어깨 등 신체 곳곳을 누르기만 하더라도 큰 도움이 될 수 있으며 금세 피가 통하고 시원한 느낌을 받을 수 있을 것 입니다.

운동 효과를 높이기 위해서는 아침 공복에 운동을 해라! 라는 이야기를 들어보신 적 있으시죠? 이는 어느정도 맞는 이야기인데요 공복 상태에서는 체지방을 에너지원으로 먼저 사용하기 때문입니다. 운동은 언제 하더라도 좋지만 복부지방을 빼고 혈압을 낮추기 위해서는 아침 공복 상태에 하는 걷기나 조깅 등이 도움이 됩니다. 단 당뇨 환자의 경우는 공복 상태에서 운동을 했을때 쇼크가 찾아올 수 있으므로 주의를 해야 합니다.

아침에 일어났을 때 물 한잔도 좋습니다. 일어나서 물 한잔을 마시게 되면 자는 동안 쌓인 노페물과 독소 배출에 좋은데요 날씨가 더워지는 만큼 찬물을 많이 드시지만 이보다는 미지근한 물을 마시는게 좋고 식사 30분전에 충분한 물을 마시면 포만감을 느껴 식사량이 줄어들기 때문에 다이어트에도 도움이 됩니다.

ei@medicallive.co.kr 지은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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