팜젠사이언스가 자체 개발한 지속성 비타민C 제품 **‘비타잉’**을 자사의 전자상거래몰 **‘솔루티’**에서 공식 출시했다. 비타잉은 하루 1정(500mg)만 섭취해도 체내에서 비타민C가 최대 10시간 동안 지속적으로 방출되어 혈중 유효 농도를 유지하며 흡수율을 높이는 것이 특징이다.
비타잉은 국내 최초로 천연 부형제를 사용해 제품의 안전성을 강화했으며, 한 정당 크기를 810mg으로 설계해 시중에서 판매되는 일반적인 비타민C 정제 크기(1000mg)보다 작아 복용 편리성을 높였다. 이러한 특징은 정제를 삼키기 어려워하는 소비자들에게도 긍정적인 반응을 얻을 것으로 기대된다.
기존의 지속성 비타민C 제품이 오프라인 판매에 한정되었던 것과 달리, 비타잉은 온라인 전용 판매 채널을 통해 구매가 가능하다. 팜젠사이언스는 온라인 판매를 통해 소비자들에게 더 많은 선택지를 제공함으로써 지속성 비타민C 시장에서 경쟁력을 강화하고 소비자 접근성을 높이고자 한다.
이번 비타잉 출시로, 간편하고 효율적인 비타민C 섭취를 원하는 소비자들에게 새로운 대안이 될 전망이다.
